[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임신·출산·육아 맞춤형 건강간식 큐레이션 브랜드 맘마레시피가 개인의 육아 상황 및 건강 밸런스를 고려한 ‘맞춤 간식처방 큐레이션박스’를 출시했다.

맞춤 간식처방 큐레이션박스는 개인별 증상 및 의사의 진단에 따라 달라지는 처방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기획됐다.

△산후 부종 개선에 도움이 되는 호박을 함유한 간식을 중심으로 구성한 ‘붓기쏙 박스’ △식단관리 중 건강한 저칼로리 간식으로 과식을 막아줄 수 있는 ‘다이어트박스’ △맞벌이가정 증가로 늘어난 할마∙할빠를 위해 단백질과 열량 보충 간식으로 구성한 ‘황혼육아박스’ 등 총 3종류다.

기존 육아생존간식박스과 차별화한 맞춤 간식처방박스는 ‘간식처방전’이 포함돼 소비자가 간식 구성 밸런스부터 섭취 방법까지 세심하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또 선물용 구매 비율이 높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을 고려해, 소중한 이에게 대신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감성적인 메시지 카드 선택 옵션을 설정했다.

김봉근 잇더컴퍼니 대표는 “맞춤 간식처방박스는 식품영양학 교수, 의사 등 간식전문위원단의 자문을 통해 엄선한 건강간식을 큐레이션했다”며 “소비자에게 이 간식은 어떨 때 먹으면 좋은지, 해당 간식에는 어떤 영양소가 있는지 등의 정보를 간식처방전을 통해 전달함으로써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해당 상품은 카카오커머스 전용상품인 ‘톡별’로 출시되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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