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연말 맞이 소외이웃돕기 적극 나서
롯데제과, 연말 맞이 소외이웃돕기 적극 나서
  • 김은교 기자
  • 승인 2020.12.2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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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한달동안 과자 약 3500여박스 기부
이달 3일 롯데제과가 한국소아암재단에 과자 약 400박스를 기부했다. (사진제공=롯데제과)
이달 3일 롯데제과가 한국소아암재단에 과자 약 400박스를 기부했다. (사진제공=롯데제과)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롯데제과가 연말을 맞아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이달 21일 한부모 가정 및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간식으로 사용될 과자 1천 500여 박스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뿐만이 아니다. 지난 3일에는 소아암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 과자 약 400박스를 전달했으며, 14일 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에 약 200박스를 지원해 소외 이웃을 도왔다.

또 15일 용인시 장애인 시설 및 소외계층에 과자 나눔 행사를 지원하고자 문화협회푸드뱅크에 과자 약 1천 박스를 전달했으며, 18일 서울농아노인회에도 과자 500여 박스를 전달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렇듯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17년 10월에는 나눔국민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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