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여성종합경제신문 베이비타임즈와 임신·출산·육아 정보 공유 플랫폼 ‘사랑해엄마’ 운영 기업 럽맘이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17일 체결했다.
베이비타임즈와 럽맘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예비맘·육아맘들에게 좀 더 전문적인 임신·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양사의 채널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적극 홍보키로 했다.
럽맘 김기정 대표는 “임산부, 육아맘들을 비롯 여성들을 위한 종합경제신문 베이비타임즈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19로 답답한 요즘, 일상의 행복감을 잃어버린 우리 임산부, 육아맘들에게 양질의 좋은 정보와 혜택들을 제공하여 일상의 그리움을 사랑해엄마 플랫폼에서 덜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이비타임즈 이금재 미디어총괄사장은 “엄마들이 행복해야 아이도, 아빠도 더 많이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럽맘과 함께 엄마들이 행복할 수 있는 많은 일들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럽맘의 ‘사랑해엄마’는 예비맘에게 필요한 임신 및 출산 관련 정보와 육아맘을 위한 육아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기반 서비스를 해 우리동네 산부인과, 병의원, 보육기관 등에 대한 회원들의 실제 후기를 볼 수 있다.
특히 통신사 실명인증을 통해 1인 1아이디만 보유할 수 있어 중복가입이나 홍보가입을 방지해 광고성 후기를 철저하게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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