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파고다 교육그룹의 중국어 자기주도학습 전문 브랜드 차이랑이 신입 원장과 강사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제26회 차이랑 신입원장 입문교육’을 진행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요구됨에 따라 차이랑은 제22회 교육부터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을 이용한 실시간 입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입문교육 대상 신입 원장들은 온라인 교육 참여 전, 사전 교육 영상으로 교재 커리큘럼과 교과과정의 간단한 개념과 교재 시뮬레이션을 배운 후 온라인 교육 당일 차이랑 전체 교과 과정의 이해, 교수법, ZOOM수업 방법, SNS 마케팅 등에 대해 배웠다.
해당 교육에 참여한 한 원장은 “이번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통해 즉각적으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서 좋았고, 퀴즈를 통해 교육의 흥미까지 더했다”며 “본 교육 전 사전 영상 교육을 통해 브랜드와 교재별 간단한 개념을 미리 익힌 후, 학원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교육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차이랑은 전국 지사에서 진행되는 월간 교육도 ‘ZOOM’을 이용한 온라인 교육으로 실시해 안전성 유지와 함께 학원 운영에 필수적인 교육을 통한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차이랑 중국어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어 학습지 교사, 과외를 희망하는 중국어 전공자, 중국어가 가능한 경력단절 여성, 중국 원어민 등 중국어 교육 관계자들에게 창업 지원 프로모션과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