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참여, 감사 인사 전해
릴레이 다음 주자 ‘유희정 원장·이성우 위원장’
릴레이 다음 주자 ‘유희정 원장·이성우 위원장’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육아정책연구소는 지난 7일 백선희 소장이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업무 특성상 쉬지 못하고 대면 노동을 할 수 밖에 없는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릴레이로 전하는 캠페인이다. 보건의료·돌봄서비스·환경미화·운송·배달업 종사자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표하기 위해 기획됐다.
백 소장은 한국교육개발원 반상진 원장의 지목으로 본 캠페인에 동참, 연구소 직원들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백선희 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영유아 돌봄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취선을 다하는 현장 필수 노동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해 대한민국 영유아들이 즐거운 생활,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백 소장은 해당 캠페인의 다음 참가자로 한국보육진흥원 유희정 원장, 민주노총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이성우 위원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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