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호수의나라수오미가 다가오는 2021년 첫 에디션으로 ‘순둥이 그린에디션 새해 버전’을 출시했다.
순둥이 그린에디션은 자연 상태의 나무에서 추출한 레이온 원단을 사용해 자연에서 100% 생분해 되고, 원단에 플라스틱 성분이 전혀 함유되지 않은 친환경 제품이다. 6단계 정제를 거친 초순수 정제수를 사용했으며, 원단 제조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모두 국내에서 이뤄진다.
수오미 측이 직접 진행한 테스트 결과, 27일 만에 레이온 원단이 모두 생분해 되어 없어지는 것을 확인했으며 해당 실험 영상을 순둥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된 2021년 새해버전은 신축년(辛丑年) 흰소의 해를 맞아 순둥이 캐릭터에 흰소 분장을 입힌 디자인을 그린에디션 제품 패키지에 적용했다.
4일부터 순둥이몰과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베이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