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로고 삽입된 한정판 캔과일 판매…수익금 전액 기부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제철과일 유통 및 판매 청년스타트업 ㈜진짜맛있는과일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소비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착한소비란 판매 수익금의 일부분을 기부하는 사랑의열매 공익연계 마케팅이다. 이번 협약은 진짜맛있는과일의 주 고객층인 20~30대의 소비가 기부로 이어져 청년세대의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진짜맛있는과일은 사랑의열매 로고가 삽입된 한정판 샤인머스캣·귤·허니스윗방울토마토 캔과일 제품을 12월 1일부터 출시하고, 2021년 4월까지 판매된 제품 수익금 전액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희수 진짜맛있는과일 대표이사는 “정성으로 수확한 국내산 과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면서 기부도 하는 사랑의열매 ‘착한소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착한소비를 더욱 알려 많은 청년 스타트업들이 나눔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희 사랑의열매 사회공헌본부장은 “진짜맛있는과일과 협약으로 맛있는 나눔을 펼치게 됐다”며 “진짜맛있는과일의 주 소비층인 20~30대에게 더욱 친근한 사랑의열매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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