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정경미 기자] 프리미엄 친환경 숲(SOOP) 기저귀가 29일까지 수원메쎄에서 열리는 ‘제37회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숲 기저귀는 1L라는 엄청난 흡수력으로 엄마들 사이에 ‘괴물기저귀’라고도 불린다. 밤 기저귀로 탁월하다고 입소문이 나며 론칭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염소계 표백이 아닌 산소계 표백으로 더 안전하고 깨끗하게 만들어 기저귀 발진을 최소화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런 점 때문에 국내에서 자체 제작하는 국내 브랜드지만 유럽기저귀 수준의 질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코베 현장에는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숲 팬티형 기저귀 샘플팩을 1000원에 판매하고, 기저귀 외 원목교구와 스토리북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제품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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