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 525명, 해외 유입 44명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569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틀째 500명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집계된 누적 확진자 수는 3만2887명. 이 중 해외 유입 총 누적 확진자 수만 4548명이다. 특히 569명의 신규 감염자 중 국내 발생 인원수만 525명. 해외 유입 사례는 44명으로 확인됐다.
국내 세부 지역별로는 서울 204명·경기 112명·경남 38명·충남 31명·부산 및 전북 24명·인천 21명·충북 19명·광주 13명·전남 10명·강원 8명·울산 7명·대전 5명 등의 발생 분포도를 보이고 있다.
반면 27일 0시 기준 153명이 신규 격리해제돼, 지금까지 총 2만7103명이 격리해제 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현재 격리 조치 중인 인원은 5268명이다.
아울러 27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총 77명,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해 총 516명의 사망자가 누적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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