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정경미 기자] 해피쎄븐은 26일부터 29일까지 수원메쎄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세계 최초 실리콘 풍선 젖병을 선보인다.
해피쎄븐의 ‘SPECIAL Baby’ 실리콘 젖병은 모유에서 분유로 전환할 때 젖병을 거부하는 아이들에게 엄마의 포근함, 온감을 주기 좋은 제품이다.
또한 엄마들의 오랜 고민인 분유의 보온 효과가 탁월하다. 일반 플라스틱 젖병에 비해 온도가 잘 유지되어 아이들이 중간에 수유를 중단했을 때도 최대 25~30분 정도는 보온력을 유지해 엄마들 호응이 좋았다.
외출하거나 외부에서 수유할 경우 뚜껑 보관이 어렵다는 단점을 보완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뚜껑을 젖병 뒤에 꽂을 수 있어 요즘 같은 시기에 위생에도 신경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피쎄븐 관계자는 “엄마의 따뜻함과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세계 최초 실리콘 풍선 젖병을 이번 코베에서 직접 경험해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베이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