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랑, 대흥하오빵·금곡캠퍼스 11월 우수회원 선정
차이랑, 대흥하오빵·금곡캠퍼스 11월 우수회원 선정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0.11.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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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랑 대흥하오빵캠퍼스 이세은 양(사진 왼쪽)과 수원 금곡캠퍼스 전보나 양.
차이랑 대흥하오빵캠퍼스 이세은 양(사진 왼쪽)과 수원 금곡캠퍼스 전보나 양.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중국어 자기주도학습 브랜드 차이랑이 대흥하오빵캠퍼스와 금곡캠퍼스에서 11월 우수회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흥하오빵캠퍼스에서 11월 우수회원으로 뽑힌 이세은 양(대흥초, 4학년)은 알고 지내던 중국인 동생과 중국어로 소통하고 싶어서 학교 방과 후 수업으로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했고, 현재는 현재는 에피소드 형식으로 중국어를 배우는 랑두랑두 STEP3를 학습하고 있다.

이세은 양은 “저와 나이가 비슷한 랑이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공부를 하다 보니 중국 친구와 노는 것 같아 더 재미있다. 또 수업이 끝나면 선생님이 중국어를 더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달력 놀이, 회화 수업을 해주는데 그때 단어가 저절로 외워진다”면서 “나중에 부모님과 중국 여행을 가서 배운 중국어를 사용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대흥하오빵캠퍼스 정순재 원장은 “세은 양은 궁금한 내용이 있을 때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하는 열정 가득한 학생”이라며, “즐겁게 공부해서 세은 양 미래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응원을 전했다.

한편, 수원 금곡캠퍼스의 우수회원으로는 전보나 학생(상촌중, 3학년)이 선정됐다. 현재 차이랑에서 HSK(중국한어수평고시) 4급-2를 학습 중이며, 외고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보나 양은 ‘문형이랑’ 1권부터 6권을 공부하는 동안 HSK3급을 병행하기도 했다.

전보나 양은 “에피소드 형식의 수업으로 중국을 여행하는 느낌이 들어서 재미있고, 중국 문화와 역사를 함께 배울 수 있어서 지식을 쌓는 것에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 덕분에 HSK3급 시험에서 300점 만점에 298점을 받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 금곡캠퍼스 이금단 원장은 “보나 양이 중국어를 배우려는 의지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단어 문장, 한자까지 외우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지난 8개월 동안 꾸준히 변함없이 공부하는 모습이 기특하다”며 전보나 양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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