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수, 착한 공정 인증 ‘블루사인’ 아우터 출시
컬리수, 착한 공정 인증 ‘블루사인’ 아우터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0.11.1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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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컬리수가 착한 공정을 거쳐 ‘블루사인(bluesign®)’ 인증을 받은 아우터 2종을 선보인다.

‘블루사인’은 소재의 성분은 물론 생산 과정에서 작업 안전성과 오염 물질 방출 여부, 최종 소비자의 안전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심사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환경에 안전한 제품임을 보증하는 친환경 국제 섬유 인증 기준이다.

컬리수는 블루사인 인증 아우터 중 ‘글로시 리버서블 다운점퍼’는 글로시한 실버 컬러의 겉감과 무광 느낌의 안감으로 제작해 한 가지 아이템으로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라이트 다운점퍼’는 가벼운 착용감에 따뜻한 보온성이 특징이다. 후드 부분에 일명 ‘뽀글이’ 덤블 소재를 사용했으며, 탈부착이 가능한 장갑과 세트로 구성했다.

이번 신제품은 110에서 160까지 폭넓은 사이즈로 준비됐으며, 겨울 신상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한세드림 컬리수 안태홍 기획MD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과 윤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섬유 기준인 ‘블루사인’ 인증을 받은 아우터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컬리수 블루사인 아우터와 함께 올 겨울 착한 패션 행렬에 동참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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