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유아용품 전문회사 맘스트레져에서 국민 빨대컵으로 사랑받고 있는 유비맘 브랜드를 통해 유아 실내복을 론칭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유비맘 유아 실내복은 맘스트레져가 직접 디자인한 브랜드 캐릭터 ‘유비’와 ‘쭈’를 적용했다. 아이들이 입는 옷인 만큼 100% 면으로 제작했다.
‘팡팡 시리즈’ 유아 실내복은 캔디팡팡 , 궁디팡팡, 과즙팡팡 3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캔디팡팡은 심플한 디자인에 예쁜 배색이 특징이며, 궁디팡팡은 체크무늬 포인트 상의와 파스텔톤 단색 바지로 분홍색과 하늘색이 있다. 과즙팡팡은 캐릭터의 얼굴이 도트무늬처럼 적용된 상의와 단색 바지로 딸기핑크와 라임그린 색상이 있다.
맘스트레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아이들을 위해 예쁘고 깜찍한 실내복을 선보이게 됐다”며 “팡팡 시리즈 유아 실내복을 시작으로 유아용품에서 유아동복 시장까지 점차 영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유비맘 유아 실내복은 브랜드 공식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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