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조윤희 “동물 사랑에 앞장설래요”…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정경호-조윤희 “동물 사랑에 앞장설래요”…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 안무늬
  • 승인 2014.07.1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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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동물 사랑 실천 배우 정경호, 조윤희가 만장일치로 제2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홍보대사 위촉됐다. 자연과 동물 그리고 사람이 공존하는 축제의 장을 열 제2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의 홍보대사가 된 배우 정경호와 조윤희는 평소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자타공인 동물 사랑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배우 정경호는 6월 29일 제2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후원하는 동물사랑 프로젝트 ‘마음나누미’의 두번째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배우 조윤희 또한 10년간 함께 해 온 코니(코카스패니얼), 강이(슈나우저)를 비롯해 유기견 까미, 미나(시츄), 딸기(요크셔테리어), 장군이(말티즈), 베리(치와와 믹스), 링고(페키니즈)를 입양해 총 8마리의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고 있는 조윤희는 오래 전부터 지인들과 함께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과 유기견 입양 등에 앞장서며 남다른 동물 사랑을 실천해 왔다.

▲ 사진=싱글즈 제공

 


두 배우는 이런 모습 덕분에 ‘자연과 사람 그리고 동물의 공존을 위한 소통의 장’을 자임하는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의 비전에 가장 부합하는 홍보대사로 손꼽혀 왔다.

이에 최근 유기견 봉사등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온 정경호와 조윤희의 선행이 널리 알려지며 영화제 관계자들의 만장일치로 홍보대사 위촉이 결정되었다.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의 홍보대사 제안에 흔쾌히 수락한 배우 정경호와 조윤희는 앞으로 영화제의 공식 일정에 참여하고, 영화제 기간 동안 순천시 곳곳에서 동물 사랑을 전파할 예정이다.

동물사랑을자연과동물그리고사람이공존하고교감하는제2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자연, 동물,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영화와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뜻 깊은 페스티벌로 8월 21~26일까지 순천만 정원을 비롯 순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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