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음식물 처리기 ‘오큐'...매장 판매 시작
한샘, 음식물 처리기 ‘오큐'...매장 판매 시작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0.11.1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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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최주연 기자] 한샘이 음식물 처리기 ‘오큐(O’ Cue)’를 한샘디자인파크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한샘은 지난 9월 홈쇼핑 방송에서 음식물 처리기 신제품 ‘오큐’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방송 이후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 이번 달부터 한샘디자인파크, 한샘키친&바스, 한샘리하우스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 현재 전국 40여개 매장에서 전시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오큐는 잔여 음식물을 3중 회전날로 분쇄하는 ‘디스포저(Disposer)’ 방식이 적용됐다. 모터는 내구성이 높고 고속 회전에 적합한 ‘BLDC((Brushless Direct Current motor)’를 썼으며 하루 전력 사용량은 60원 수준이다.

분쇄된 음식물은 미생물통으로 이동해 약 하루간 분해 과정을 거친다. 미생물 분해 후 액상 배출되는 방식으로 별도로 잔여물을 처리할 필요가 없다. 배수관 트랩(trap)은 S자 형태로 만들어 악취와 역류를 막는다.
또, 안전을 위해 잠금 장치인 ‘차일드락(Child lock)’ 기능이 있어 아이가 있는 집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48개월 렌탈 구매시 월 2만9900원에 구매 가능하며 우리카드, 롯데카드 등 제휴카드 사용시 월 1만69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일시불로는 128만7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홈쇼핑 방송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11일 오후 5시 40분부터는 GS홈쇼핑에서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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