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플라스틱 수납공간, 주부들에 인기끄는 이유
락앤락 플라스틱 수납공간, 주부들에 인기끄는 이유
  • 백지선
  • 승인 2014.07.09 09:5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제공 = 락앤락.

 


여름철 가볍고 세척이 용이한 주방용품은 물론 플라스틱 수납제품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락앤락이 GS홈쇼핑의 ‘러브하우스 똔따렐리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철에 특히 유용한 ‘똔따렐리’ 시리즈를 오는 11일 오전 11시 15분부터 85분간 선보인다.

이번 방송을 통해 홈쇼핑에 첫 선을 보이는 ‘똔따렐리 아리안나 바스켓’은 이탈리아 생활용품브랜드 ‘똔따렐리’의 수납제품이다. 똔따렐리는 자연을 그대로 담은 듯 부드러운 라탄무늬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거실·침실·부엌·베란다 등 집안 인테리어 제품으로도 손색없어 여름맞이 집 단장에 안성맞춤이다.

상부에는 뚜껑이, 측면에는 손잡이가 있어 한층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뚜껑을 비롯해 제품 앞뒤로 뚫려 있는 에어홀(Air hole)로 공기가 순환돼 통기성이 우수한 것도 돋보인다. 고온다습한 한여름에도 수납함 내부가 지나치게 습해 곰팡이가 피거나 눅눅한 냄새가 날 걱정을 덜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서로 겹쳐서 보관이 가능해 공간을 차지하는 것에 대한 부담도 덜어준다. 

소재는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좋은 친환경 플라스틱 폴리프로필렌(PP)이다. 물 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이고 습기로 인한 뒤틀림이 없어 오래도록 모양 변형 없이 깔끔한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방송에서는 인형이나 책가방 등 아이들 용품이나 캠핑용품 등 부피가 큰 물품들 보관도 문제없는 48L 대용량의 더욱 실용적인 구성으로 준비됐다. 사은품으로 구성된 ‘똔따렐리 빨래바스켓’ 역시 인기 제품이다. 슬림한 세로형으로 디자인돼, 욕실이나 세탁기 옆에 두고 눅눅해진 옷과 젖은 수건을 바로 보관할 수 있다. 분리수거함으로 활용하면 한층 더 깔끔하게 정돈할 수 있어 베란다 연출에도 도움된다.

이 외에도 ‘똔따렐리’ 특집 프로그램인 만큼, 주부들 사이에서 매진돌풍을 일으켰던 ‘똔따렐리 5단 서랍장’ 또한 함께 선보인다. 똔따렐리 5단 서랍장에 5L 소품 바스켓을 추가한 구성의 단일상품 및 1 1 상품으로 진행된다. 여기에 리빙박스 멀티박스 공간박스용 서랍 2개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락앤락 국내영업본부 김광태 전무는 “유럽풍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똔따렐리 아리안나 바스켓’을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똔따렐리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시원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집안 곳곳을 단장하고 다가오는 장마 및 무더위에 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