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건설,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 분양 예고
양우건설,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 분양 예고
  • 김복만 기자
  • 승인 2020.11.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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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우건설 제공)
(사진=양우건설 제공)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양우건설은 용인시 처인구 고림지구 H6BL 자리에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 분양을 예고했다.

분양 예정인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은 지하 1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64㎡·76㎡·84㎡, 총 62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양우건설은 해당 단지에 차별화된 시공력을 담아낸다는 입장이다. 단지 특화를 통해 쉽게 볼 수 없는 단지 내 중앙광장을 선보이며 넓은 인동 거리를 확보해 프라이버시 강화와 주거 쾌적성을 높인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실내는 전 타입 판상형 4베이(Bay) 특화설계가 적용된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다. 특히 판상형 설계는 앞·뒤 확장 시 타워형 대비 실거주 면적이 넓어져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만큼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회사 측은 아파트 분양의 핵심 가치인 역세권과 학세권, 숲세권에 재래시장과 대형마트가 인접한 몰세권까지 더해져 다세권 프리미엄의 지리적 특장점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도보 통학권 내에는 고림중학교, 용마초등학교가 위치했으며 고림지구 내에 신설을 앞둔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도 있어 교육여건이 개선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16.5km 자전거도로가 조성되어 있는 경안천 수변공원이 있으며, 쾌적한 용인중앙공원과 완충녹지, 석성산, 봉두산, 돌봉산 등이 인근에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는 어린이공원과 근린공원(공원면적 약 93,570㎡)도 건설 예정이다.

이처럼 단지 주변을 숲과 공원이 에워싸고 있어 자연을 벗삼은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집 안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조망할 수 있는 친환경 특권을 선사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아파트 주변에는 생활의 편의를 높여주는 쇼핑 인프라도 다양하다. 주부들의 수요가 많은 재래시장인 용인중앙시장을 비롯해 이마트와 하나로마트 등의 대형마트가 위치해 일상 속에서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의 모델하우스는 11월 초 오픈 예정이며 사이버모델하우스도 개관된다.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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