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대학교-베이비타임즈, 산업발전 인재양성 위한 협약 체결
동서울대학교-베이비타임즈, 산업발전 인재양성 위한 협약 체결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0.10.24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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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동서울대학교 장순규 교수(사진 왼쪽)와 베이비타임즈 이금재 미디어총괄사장이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3일 동서울대학교 장규순 교수(사진 왼쪽)와 베이비타임즈 이금재 미디어총괄사장이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여성종합경제신문 베이비타임즈와 동서울대학교는 국가산업발전에 필요한 인재양성과 기술교육체제의 연계성 강화를 위해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학교법인 학산학원이 운영하는 동서울대학교는 지식과 기술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며 인성에 기술을 채워 공존의 가치를 실천하는 실용교육 대학이다. 1978년 개교한 이후 ‘인격와 기술이 겸비된 전인교육’이라는 교육이념을 가지고 수많은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2018년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예체능 계열에서 우수한 디자인 인력을 배출하고 있는 동서울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각디자인학과의 높은 기술력을 베이비타임즈에 제공함으로써 경영기술 개선에 협조할 계획이다.

베이비타임즈는 동서울대학교가 우리나라 산업교육 진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 분야에서 지원코자 한다.

23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동서울대 시각디자인과 교수 겸 전국여교수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는 장규순 동서울대 산업협동회의 위원과 베이비타임즈 이금재 미디어총괄사장이 참석했다.

장규순 교수는 “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양성과 기술교육체계의 네트워크 구축, 그리고 대학 홍보와 기술 자문 교류를 위하여 여성종합경제신문사인 베이비타임즈와 산학협력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동서울대학교의 우수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협력시스템을 구축하고 양 기관의 정보·자료의 공유를 위한 상호 협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고 포부를 밝혔다.

이금재 미디어총괄사장은 “산학협력을 통해 상호 정보교류 및 취업 등 다양한 활동들과 청년들의 이야기들을 담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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