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유니크 스칸디 스타일 브랜드 모이몰른은 간절기부터 한겨울까지 활용할 수 있는 아우터류를 출시한다.
이번 시즌 아우터는 모이몰른의 유니크한 감성을 담아낸 디자인으로 무스탕, 모직, 화섬, 퍼 등의 소재와 구스다운, 덕다운, 젤플러스, 패딩 등의 충전재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코르 라인의 주력 제품인 ‘니니체크무스탕코트’는 체크 나염 바탕에 카라와 포켓 부분의 포인트 퍼가 특징인 인조무스탕 코트다. ‘엘리스퍼코트’는 포켓 부분의 스캘럽 자수와 화사한 컬러의 카라로 스타일을, 부클 소재와 패딩 안감으로 보온성을 잡은 제품이다.
패딩 소재 코트도 마련됐다. 레트로한 컬러감의 ‘테디패딩코트’는 허벅지 중간까지 오는 기장에 패딩 안감으로 따뜻함을 더했으며, ‘홀리패딩코트’는 트윌 소재에 패딩 안감을 더하고 탈부착이 가능한 퍼 카라를 달았다.
이외에도 경량다운점퍼, 롱다운점퍼, 젤플러스패딩점퍼, 패딩점퍼 등 활용도 높은 아우터를 선보인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신지영 MD 팀장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에 세련된 디자인과 가성비, 가심비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아우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모이몰른이 선보이는 이번 시즌 아우터 제품으로 간절기는 물론 겨울까지 아이들을 위한 스타일링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이몰른은 이번 시즌 아우터를 포함해 10만원 이상 구매한 쑥쑥포인트 VIP 고객에게 등급별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쿠폰 증정 행사를 11월 1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