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앤루·알퐁소, 골벨로아 소재 ‘등원룩’ 겨울옷 선봬
알로앤루·알퐁소, 골벨로아 소재 ‘등원룩’ 겨울옷 선봬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0.10.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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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앤루 ‘따뜻하게 매일 입을래 상하복’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 알퐁소가 골벨로아 소재를 활용한 겨울옷을 출시했다.

골벨로아는 벨로아와 코듀로이를 접목한 소재로 벨로아 소재의 광택감과 두꺼운 코듀로이 소재의 디자인이 따뜻한 느낌을 주며 보온성이 좋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급격히 추워지는 날씨에 아이들의 체온을 유지시켜 주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골벨로아 소재의 아이템을 기획·개발했다”고 말했다.

알로앤루의 ‘따뜻하게 매일 입을래 상하복’은 골벨로아 퍼본딩 소재를 사용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등원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상의에는 엠보로 포인트를 주고 안감을 기모 처리해 보온 기능을 강화했다.

‘멋쟁인 바로 이바지’는 넉넉한 핏의 기본 디자인 바지로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허리와 밑단에 고무줄 처리를 하고 신축성이 뛰어나 아이들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알퐁소의 ‘제이컷 점퍼’는 골벨로아 소재에 부드러운 퍼안감을 더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집업형 점퍼로 간편하게 입고 벗을 수 있다.

‘하이웨이 팬츠’는 코듀로이 무늬가 돋보이는 두툼한 벨로아 소재 팬츠다. 발목 밴딩을 넓게 잡은 조거 팬츠 디자인으로 겨울철 발목을 덮는 부츠와 코디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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