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 안전 마스터’, 방학 맞은 어린이 생활속 안전수칙 교육
‘키자니아 안전 마스터’, 방학 맞은 어린이 생활속 안전수칙 교육
  • 안무늬
  • 승인 2014.07.0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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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다양한 생활 속 안전수칙을 배우고 몸으로 익힐 수 있는 ‘키자니아 안전 마스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름방학 안전 교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는 7월 10일부터 8월 말까지 계속되며, 키자니아 서울의 안전 관련 체험 시설인 ▲경찰서 ▲병원-응급실 ▲소방서 ▲소방재난본부 ▲운전면허시험장 ▲전기안전 119센터 ▲해충관리회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키자니아 서울은 ‘키자니아 안전 마스터’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체험 시설 중 4곳 이상에서 체험을 완수한 어린이에게 마스터 임명장과 함께 50키조를 제공한다. 또 마스터 자격 획득 후 키자니아 서울 공식 카페에 인증샷을 올린 어린이 중 10명을 추첨,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의 안전체험학습 참여 기회도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키자니아 서울의 어린이 케어 프로그램 ‘나홀로 키자니아’도 여름방학 기간 동안 확대 운영된다. 키자니아 서울은 7월 26일~8월 24일 주말뿐 아니라, 평일에도 만나볼 수 있는 ‘여름방학 특집 나홀로 키자니아를 선보인다. 또 어린이 참가자에게 체험한 시설에 해당하는 스페셜 체험 카드도 추가 증정한다.

한편 키자니아 수퍼바이저가 보호자 대신 어린이들과 직업 체험을 진행하는 ‘여름방학 특집 나홀로 키자니아’에는 키자니아 7시간 체험, 점심 식사, MD상품, 스페셜 체험 카드 등이 포함되며, 가격은 7만 4천원이다. (단, 홈페이지 예약 필수. 스페셜 체험 카드 일부 시설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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