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지태섭 기자] 반려견들은 익숙한 환경에서 흥미를 찾기가 쉽지 않다. 더욱이 집에 혼자 남아 있으면 분리 불안을 느껴 스트레스로 까지 이어질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성격이나 행동, 배변 등 반려견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반려견의 후각 본능과 호기심을 자극해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노즈워크'템이 각광을 받고 있다.
개님의 상점 개님의 껌 '캐터필러'는 장난감 모양의 반려견들이 거부감 없이 즐겁게 양치 할 수 있는 덴탈껌이다.
동글동글 공 모양의 틀안에 치킨 볼을 넣어 공처럼 굴리고 던지고 깨물며 노즈워크 놀이와 덴탈케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반려견들의 건강을 위해 채소 분말로만 제조해 채소 본연의 색으로 빛깔을 낸다. 채소로 만든 껌이기 때문에 기호성도 아주 뛰어나다.
캐터필러는 고구마를 주원료로 해 기호성은 높였고, 채소로 만들어져 다이어트 효과에도 좋다. 또한 고구마, 완두 콩, 글리세린, 민트, 브로콜리, 토마토 등 천연재료로 만들어져,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 및 흡수력에 도움을 준다.
개님의 껌의 또 다른 상품인 '터틀앤크로커다일위드치킨'은 '캐터필러'와 동일한 성분에 거북이와 악어 모양으로 만들어진 덴탈껌이다.
개님의 껌은 생후 3개월 이상부터 급여가 가능하다. 과다 섭취시 설사 혹은 구토를 유발할 수 있어 하루 권장 급여량을 지켜 급여해야 한다. 또한 개님의 껌은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글루텐, 설탕, 그레인, 인공색소 원천 배제 원칙을 고수해 왔다.
이외에도 개님의 상점은 배변 패드도 판매하고 있다. 배변 패드는 반려견에게 해가 되는 물질을 사용하지 않았다. 여기에 더해 강력한 흡수력으로 소변을 잡아주어 소변 냄새 걱정을 해결해 준다. 또한 배편 패드는 집안에 같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라돈으로부터도 안전하다.
개님의 상점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정신 건강과 신체 건강을 염려하시는 모든 견주님들께 좋은 제품으로 다가가기를 소망한다"면서 "앞으로도 보호자와 개님들에게 건강함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제작 및 소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개님의 상점은 이번에 딱펫과 베이비타임즈, 아이펫타임즈의 "유기·유실 동물 입양해주세요" 캠페인에 아낌없는 후원을 한다. 개님의 껌인 '캐터필러'와 '터틀앤크로커다일위드치킨'을 후원하는 개님의 상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유기동물이 천대받지 않고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가족들을 만나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이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어 유기동물과 반려동물들이 모두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기·유실 동물 보호 캠페인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아이펫타임즈 또는 베이비타임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