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 맞아 홈파티 콘셉트 상품 제작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오리온은 오는 10월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인기 과자들로 구성한 ‘오리온 #간식이 필요해 할로윈 파티팩(이하 #간식이 필요해 파티팩)’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간식이 필요해 파티팩은 ▲더탱글마이구미 ▲초코송이 ▲다이제볼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촉촉한 초코칩 등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제품들로 알차게 구성했다.
덧붙여 가족·친구·직장동료 등에게 선물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로윈 스티커와 포장봉투 등 DIY 구성품을 포함한 것도 특징이다. SSG닷컴·G마켓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손쉽게 구매 가능하다.
한편 ‘간식이 필요해’ 시리즈는 최근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의 신조어)’ 트렌드 및 TPO(시간·장소·상황)별 소비자 간식 니즈에 맞춘 온라인 전용 기획상품이다.
오리온의 대표 인기 과자들을 ‘▲모두의 간식 ▲초코가 필요해 ▲입이 심심해’ 총 3가지 콘셉트로 나눠 구성했다. 지난 6월과 9월에는 품절대란을 겪으며 코로나 시대의 대표 상품으로 각광받은 바 있다. 그리고 그 결과 현재 누적판매량 8만5천 세트를 돌파한 상태다.
특히 간식이 필요해 시리즈는 포장·보관·진열까지 한 번에 가능한 친환경 ‘원스톱 패키지’로 제작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휴대성 좋고 다양한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캠핑족·차박족 사이 ‘야외활동 필수템’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앞으로도 언택트 시대에 적합한 ‘간식이 필요해’ 시리즈의 다양한 버전을 지속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