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적인 소포장·소용량 제품, 소비자 관심 커져
기존과 달리 스푼·나이프 필요는 간편활용 제품
기존과 달리 스푼·나이프 필요는 간편활용 제품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는 지난 8월 ‘아임스틱 쨈 딸기’에 이어, 이달 ‘아임스틱 쨈 사과’ 10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위생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아임스틱 쨈’ 제품이 SNS 등을 통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소포장·소용량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 커지고 있는 중이다.
이 제품은 취식·보관·활용이 간편한 1회용 스틱잼이다. 스푼이나 나이프가 필요했던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제품이다.
‘아임스틱 쨈’은 1회용 낱개 포장으로 하나씩 뽑아 먹을 수 있는 슬림 스틱 형태다. 힘들게 유리병을 열거나 스푼을 설거지 해야 하는 부담 없이 그대로 짜서 빵에 쉽게 발라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치약짜듯 끝에서부터 짜면 남아있는 내용물없이 사용할 수 있는 소용량으로, 소풍·캠핑 등 야외활동이나 카페·뷔페 등에서 간편 제공하기에도 편리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낱개 포장으로 사용이 간편한 ‘아임스틱 쨈’을 출시했다”며 “맛있는 딸기잼·사과잼을 더욱 간편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베이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