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분야’ 세계 권위자 제일병원에 모이다
‘불임분야’ 세계 권위자 제일병원에 모이다
  • 김아름
  • 승인 2012.11.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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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김재욱 병원장)은 오는 11월18일 오전 8시30분부터 제일병원 모아센터 대강당에서 불임 분야 국내 최대 심포지엄인 제4회 제일병원 불임심포지엄(The 4th Symposium of Advanced Reproductive Medicine)을 개최한다.

제일병원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10년 이상 축적한 착상유전진단클리닉과 습관성유산클리닉 임상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불임분야에서 세계적인 학자 Joanne Kwak-kim 시카고 메디컬스쿨 교수(Chicago Medical School) 교수와 일본 Fuminori Kimura 시가의과대학(Shiga University of Medical Science) 교수가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생식면역학 분야의 세계적인 흐름을 살펴보고 불임영역의 난제인 자궁선근종 수술로 임신된 환자들의 임상경험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 외에도 불임 여성들의 영양관리 및 정서적 지지의 임상적 유용성, 여성암 환자의 가임능력보존을 위한 수술방법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제일병원 불임심포지엄 사전등록 및 문의는 제일병원 홈페이지(www.cheilmc.co.kr)와 전화(02-2000-7967)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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