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어디든 들고 다닐 있도록 휴대성을 강화한 ‘포켓 텀블러’와 ‘플랫 텀블러’를 출시했다.
포켓 텀블러는 초소형 150ml 용량에 16cm 이하의 높이와 4.5cm 폭, 134g의 초소형 무게로 소형 파우치나 미니 가방에도 담을 수 있고 아이들이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이 없다. 색상은 블랙, 스카이 민트, 머스타드 옐로우 등 5가지로 구성됐다.
플랫 텀블러는 400ml 용량에 223g 무게를 구현했다. 내병에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최고급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316(STS316) 소재를 적용한 점이 특징으로, 기존 제품보다 부식의 위험이 낮다. 또 내부에 매끄러운 표면 처리 공법을 더해 세척이 편하고, 오랜 사용 후에도 냄새나 색 배임이 없다. 블랙, 브라운 그레이, 화이트 등 4가지 색상이 있다.
락앤락 개발2팀 주상욱 팀장은 “따뜻한 수분섭취가 중요한 가을∙겨울철, 어디서든 원하는 온도의 음료를 간편히 챙겨 마실 수 있도록 휴대성을 강화한 신규 텀블러를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포켓 텀블러는 시중에는 볼 수 없던 작고 아담한 사이즈로, 남녀노소 누구든 일상생활 속에서 다방면으로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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