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반려동물 시설 한 자리에... '펫 빌리지' 2023년까지 조성
창원시, 반려동물 시설 한 자리에... '펫 빌리지' 2023년까지 조성
  • 최정범 기자
  • 승인 2020.10.1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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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반려동물 문화복합공간 조감도(사진=창원시청)
창원시 반려동물 문화복합공간 조감도(사진=창원시청)

[베이비타임즈=최정범 기자] 경남 창원시는 성산구 상복동에 반려동물 문화복합공간 '창원 펫(PET) 빌리지'를 2023년까지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6월 창원시에는 영남권 최대 규모 반려동물 놀이터가 문을 열었다. 새롭게 진행중인 '창원 펫(PET) 빌리지'는 효율성과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반려동물 놀이터 옆에 보호센터와 지원센터를 추가로 건립함으로써 반려동물 중심 문화복합공간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각각 40억원씩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반려동물 문화복합공간에는 버려진 반려동물을 보호하는 보호센터와 반려동물 문화·에티켓 교육 등을 하는 반려문화교실, 반려동물 관련 직업을 미리 경험하는 직업체험실, 반려동물 호텔, 반려동물 카페 등 시설을 갖춘 지원센터가 들어선다.

지원센터는 2022년까지, 보호센터는 2023년까지 건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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