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간절기용 경량 아우터 대거 선봬
제로투세븐, 간절기용 경량 아우터 대거 선봬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0.10.0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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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앤루 ‘러블리 플라워 패딩 코트’(사진 왼쪽), ‘폭삭폭삭 더블 다운점퍼’
알로앤루 ‘러블리 플라워 패딩 코트’(사진 왼쪽), ‘폭삭폭삭 더블 다운점퍼’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 알퐁소가 디자인과 소재를 다양화한 경량 아우터를 대거 선보인다.

이번 시즌 경량 아우터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컬러를 통해 스타일을 강화했다. 알로앤루는 귀여운 패턴, 퀼팅 등 디자인 변형을 통해 매력을 더했고, 알퐁소는 베스트, 후드 점퍼 등 실용성 높은 다운 아이템을 다양하게 출시했다.

알로앤루(allo&lugh)의 ‘러블리 플라워 패딩 코트’는 플라워 프린트의 롱 코트로, 입었을 때 원피스 느낌을 준다. 패딩이 내장돼 있어 보온성이 뛰어나고 개버딘 소재로 터치감이 부드럽다.

‘폭삭폭삭 더블 다운점퍼’는 사각 퀼팅 패턴과 파스텔톤의 핑크와 퍼플 컬러 배색에 목도리가 더해졌다. 또 동물복지 기준을 준수해 채취한 RDS(Responsible Down Standard) 인증을 받은 오리털 점퍼로 부드럽고 가벼우며 보온성도 뛰어나다.

알퐁소 ‘가벼운 다운 베스트’(사진 왼쪽), ‘가벼운 다운 점퍼’
알퐁소 ‘가벼운 다운 베스트’(사진 왼쪽), ‘가벼운 다운 점퍼’

알퐁소(alfonso)는 가볍고 부드러운 경량 다운 시리즈를 선보인다. 보온성과 경량성을 극대화했으며, RDS 인증을 받은 다운과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높은 안티더스트 소재를 적용했다.

‘가벼운 다운 베스트’는 간절기 아우터나 한겨울에 이너로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안감은 컬러 배색으로 처리해 세련된 느낌을 준다. ‘가벼운 다운 점퍼’는 포근한 다운이 들어간 후드 점퍼로 다이아 퀼팅에 골밴드로 마감했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가볍고 따뜻한 경량 아우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디자인과 컬러를 다양화하고 RDS 인증을 받은 다운 아이템 등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제품을 기획, 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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