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정장·드레스 구성 20F/W ‘스페셜 라인’ 공개
모이몰른, 정장·드레스 구성 20F/W ‘스페셜 라인’ 공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0.09.2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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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모이몰른이 2020년 F/W 시즌을 맞아 정장, 드레스 등으로 구성된 스페셜 라인을 선보인다.

모이몰른 스페셜 라인은 돌, 백일, 가족모임 등 특별한 날을 맞이한 아기들을 위해 정장, 드레스, 우주복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S/S 시즌 스페셜 라인이 드레시하고 포멀한 스타일이었다면, 이번 F/W 시즌은 더욱 편안한 소재감과 데일리로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프트 빈티지(Soft Vintage)’에 어울리는 프린트와 컬러를 사용했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신지영 MD 팀장은 “특별한 날 착용할 수 있는 유아복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로 지난 시즌 스페셜 라인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면서, 이번 시즌에는 더욱 편안하면서도 데일리로 착용 가능한 아이템들로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코너정장3SET’는 셔츠, 바지, 베스트 아이템으로 구성된 캐주얼한 무드의 정장룩이다. 은은한 멀티 체크 셔츠 및 레트로풍 베스트와 타이를 매치했다.

‘앨버초이원피스’는 탈부착이 가능한 샤 소재의 레이스 스커트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뒷부분의 빅 리본이 포인트로 눈길을 끈다.

유니크한 영아용 우주복 제품들도 있다. 연령대가 더 어린 아기들을 위한 제품인 만큼 부드러운 모달 미니 쭈리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을 강화했다. ‘티니우주복’은 오버올을 입은듯 한 일체형 우주복에 귀여운 쁘띠 타이를 매치했으며, 리본 헤어밴드와 세트로 구성된 ‘하임우주복’은 여러 겹의 샤 소재 스커트가 덧대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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