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고 든든한 아침, 오뚜기 ‘아침미식’으로
간편하고 든든한 아침, 오뚜기 ‘아침미식’으로
  • 김은교 기자
  • 승인 2020.09.2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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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 간편 대용식 ‘이침미식’ 3종 출시
복잡한 조리×, 뜨거운 물 부으면 취식 가능
아침미식 3종. (자료제공=오뚜기)
아침미식 3종. (자료제공=오뚜기)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는 뜨거운 물만 부어 간편하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대용식 ‘아침미식’ 3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데우거나 조리하지 않아도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대용식(CMR) 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있다.

이번 오뚜기 제품 아침미식 3종은 바쁜 아침, 뜨거운 물만 부으면 든든하고 간편하게 한식 식사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물·우유 등과 함께 먹는 차가운 음식이거나 한국인의 입맛에 맞지 않는 메뉴가 많았던 기존의 아침 간편대용식과 차별성을 뒀다.

‘아침미식’ 3종은 누룽지처럼 구수한 맛의 ‘볶은 쌀 플레이크’와 오뚜기의 우수 기술력인 ‘동결건조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아침 대용식이다. 바쁜 아침 복잡한 조리 없이 뜨거운 물만 부으면 간편하고 든든한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먼저 ‘아침미식 계란’은 보들보들한 계란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진한 멸치 육수에 붉은 대게살이 씹혀 더욱 맛있는 제품이다.

‘아침미식 닭가슴살’은 예민한 아침 입맛에도 부담 없는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국산 닭가슴살과 닭고기육수·표고버섯 등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아침미식 미역' 제품. (자료제공=오뚜기)
'아침미식 미역' 제품. (자료제공=오뚜기)

‘아침미식 미역’은 술 마신 다음날도 개운하게 먹을 수 있는 깊은 맛의 국물이 특징이다. 진한 사골 육수에 볶은미역과 계란·표고버섯을 넣어 더욱 든든한 아침식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바쁜 아침 간편하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아침미식’ 3종을 출시했다”며 “구수한 맛과 풍부한 건더기로 든든한 아침식사를 맛있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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