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셀러레이터 전문기업 (주)강쎈, 기술보증기금의 ‘기보엔젤파트너스’ 위촉
액셀러레이터 전문기업 (주)강쎈, 기술보증기금의 ‘기보엔젤파트너스’ 위촉
  • 이성교 기자
  • 승인 2020.09.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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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젤플러스 프로그램, 최대 3억까지 보증 지원

[베이비타임즈=이성교 기자] 액셀러레이터 전문기업 ㈜강쎈(대표이사 강달철)이 지난 15일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의 ‘기보엔젤파트너스’로 위촉되었다.

기술보증기금은 엔젤투자를 받은 유망기업에 최대 3억원까지 투자액의 2배에 이르는 보증을 지원하는 엔젤플러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엔젤플러스 프로그램은 전문엔젤이나 액셀러레이터 등의 기보엔젤파트너스가 최근 3년 이내 3천만원 이상 투자한 유망 창업 기업을 추천하면 기술보증기금이 ‘엔젤투자연계보증’을 진행하고 후속투자와 함께 엔젤투자자의 구주 지분을 기술보증기금이 인수해주는 등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액셀러레이터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강쎈은 이번 ‘기보엔젤파트너스’ 위촉을 통해 보육, 투자하고 있는 기업과 경기도 안산지역의 유망 스타트업에게 투자와 자금 연계까지 전폭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쎈에서 보육하고 있는 저전력 초소형 AI Module 개발 기업 아비셋(주) (대표 이봉수)과 유망 아티스트 육성 플랫폼 기업 ㈜파인애플 스튜디어(대표 주영진)를 기술보증기금 안산지점에 추천하였다.

액셀러레이터 전문기업 (주)강쎈 대표이사 강달철
액셀러레이터 전문기업 (주)강쎈 대표이사 강달철

강달철 대표는 “이번 기보엔젤파트너사 위촉을 계기로 안산 지역 내 유망한 창업기업 발굴 및 시드투자, 자금연계 등 기업육성에 탄력을 받게 되었고 회사의 목표이자 비전인 기업가치 100억 이상 기업을 육성하는 ‘스케일업 101 프로젝트’를 단계별로 추진하여 창업생태계에 보탬이 되려고 한다.” 라고 앞으로의 액셀러레이팅 사업 운영 계획을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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