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속 직장인에 사랑받는 식이요법 브랜드 ‘비스포킷’
언택트 속 직장인에 사랑받는 식이요법 브랜드 ‘비스포킷’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0.09.2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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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포킷 매장 전면 사진 (사진=닥터키친 제공)
비스포킷 매장 전면 사진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운동, 산책 등의 신체 활동에 제한이 생기면서 외식 문화에도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식생활 케어 브랜드 비스포킷에 따르면 인스턴트 음식이나 고칼로리 음식보다 영양 균형과 칼로리 등을 고려한 건강식을 언택트 서비스를 통해서 안전하게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식사를 맛있게 즐기는 동시에 ‘내 몸에 생길 긍정적 변화’를 기대하는 심리적 만족감까지 제공한다는 점에서 20~40대 전 연령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비스포킷은 ‘베지테리언, 키토제닉(저탄고지), 저당, 저염’ 등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다양한 식이요법을 통해 만든 메뉴를 배달이나 테이크아웃해서 즐길 수 있다.

닥터키친의 노하우가 담긴 저탄수식 한식 메뉴 ‘식이한수’는 정찬형 도시락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회의실에서 이루어지는 비즈니스 런치 메뉴로 광화문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지중해 다이어트 메뉴, 균형 잡힌 채식 습관을 제안하는 베지테리안 메뉴, 과도한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고 좋은 지방을 섭취하는 키토제닉(저탄고지) 메뉴 등은 체중 관리를 위해 건강식을 선호하는 20~30대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다.

비스포킷 관계자는 “비스포킷의 가장 큰 매력은 메뉴를 고르는 스트레스가 없다는 점이다. 어떤 메뉴를 고르든 몸에 좋은 것은 물론 맛까지 훌륭하다고 한식, 이탈리안, 퓨전 등 다양한 메뉴 라인업을 통해 매일 다른 맛으로 즐겁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R&D, 레시피 연구를 통해 믿고 고를 수 있는 다양한 건강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스포킷의 모든 메뉴는 요기요,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등의 배달이나 매장 테이크아웃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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