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선물로 유산균 등 면역력 증진 제품 인기
올해 추석선물로 유산균 등 면역력 증진 제품 인기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0.09.2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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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균 함유 온 가족 장(腸) 건강 유산균 ‘비오비타’ 제안
(자료 이미지)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명절이 다가오면 가까운 이들에게 마음을 담아 선물을 전달한다. 

명절 선물 트렌드는 매년 조금씩 변화하고 있지만 빠지지 않는 키워드는 ‘건강’이다. 명절 선물은 주로 부모님이나 웃어른들에게 드리다 보니 건강기능식품을 많이 찾기 때문.

특히나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건강’과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많다는 분석이다.

신세계·이마트 통합온라인 몰 SSG닷컴이 지난 8월 13일부터 이달 19일까지 판매 데이터 전체를 분석하여 올 추석 선물 트렌드 키워드로 ‘F(Flex).A(Anti-Virus).R(Remote)’을 꼽았다. 지난해보다 선물 가격대가 높아지고 건강과 위생 관련 상품이 인기이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선물만 원격으로 보내는 현상이 두드러졌다는 의미다.

건강기능식품 또한 지난해에는 홍삼 단일 품목만 10위권 내에 들었다면 올해는 홍삼을 비롯해 유산균, 루테인, 비타민 등 여러 상품이 20위권 내에 진입하며 품목이 다양해졌다. 이러한 경향은 소비자들이 면역력 향상에 대한 관심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면역력 향상에 있어서 대표적인 건강식품 중 하나는 ‘유산균’이다.

장에는 체내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존재하고 있어, 장내 환경과 장 건강이 우리 몸 전체 면역력에 많은 영향을 준다. 이 장내 환경을 유익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유산균이다. 유산균은 장에서 젖산을 생성하여 장내 환경을 산성으로 만들어 유해균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비오비타 배배와 비오비타 패밀리 (사진=일동제약 제공)
비오비타 배배와 비오비타 패밀리 (사진=일동제약 제공)

일동제약이 선보이는 ‘비오비타’는 낙산균 함유 유산균으로, 36개월 미만 아기용 ‘비오비타 배배’와 온 가족용 ‘비오비타 패밀리’ 등 2종이 있다.

비오비타의 가장 큰 특징은 핵심균인 낙산균을 중심으로 소화를 돕는 소화균, 유산균과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 비타민, 미네랄 등이 들어있는 ‘멀티바이오틱스(multibiotics)’라는 것이다.

핵심 원료인 ‘일동 낙산균’은 일동제약에서 60년 연구 개발하고 직접 배양했다. 탄수화물을 발효시켜 낙산(butyric acid)을 생성하는 유익균으로, 장내 병원성 세균을 죽인다. 또 열에 강해 뜨거운 물이나 우유에 타서 먹어도 되며, 낙산균 스스로 보호막을 만들어내어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한다.

아기용 제품 비오비타 배배에는 비오비타균 3종을 비롯하여 일동제약 프로바이오틱스 연구소에서 한국인의 모유로부터 직접 분리한 균을 사용하여 완성한 ‘모유유래 복합유산균’ 2종이 들어갔다.

온 가족용 비오비타 패밀리에는 비오비타균 3종과 함께 특허받은 핵심 균주 5종과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더스의 조화로운 균종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는 ‘일동 JPL 시너지유산균’이 함유되어 있다.

비오비타에 함유된 일동 낙산균의 특장점. (사진=일동제약 제공)
비오비타에 함유된 일동 낙산균의 특장점. (사진=일동제약 제공)

또 두 제품에는 세계 최초 유기농 갈락토올리고당이 들어있어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준다. 프리바이오틱스의 하나인 갈락토올리고당은 모유에 포함된 올리고당과 가장 유사한 올리고당으로, 모유에 함유되어 있는 갈락토실락토스를 함유하고 있다.

이밖에도 온 가족이 먹는 제품인 만큼 중국·일본산 원료 사용을 배제하고 독일, 뉴질랜드, 스위스 등 유럽산 원료와 국내산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했다. 더불어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 합성향료, 착색료 등 5가지 식품첨가물을 첨가하지 않았다.

한편 일동제약은 추석을 맞아 오는 10월 4일까지 ‘2020 추석 특별전’을 통해 2+1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오비타 배배 또는 패밀리 제품 2박스를 구매한 고객에게 본품의 용량과 동일한 비오비타 패밀리 60포를 샘플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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