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디얼시바이오랩의 유기농 더마화장품 스킨시그널이 간편하게 뿌려서 피부 보습 케어를 할 수 있는 ‘SOS 미스트크림’을 출시했다.
‘SOS 미스트크림’은 멀리서 뿌리면 미스트처럼 가볍게 분사되고, 가까이서 뿌리면 수분덩어리가 로션 또는 크림처럼 얹어지는 독특한 제형이 특징이다. 브랜드에 따르면 약 1년 반의 연구를 통해 미스트처럼 뿌리면 크림으로 변하는 ‘찰랑 텍스처’를 개발했다.
제품은 정제수가 들어있지 않고 프랑스산 마시멜로꽃추출물, 이브닝프림로즈오일, 저분자 히알루론산 등 99.99% 유기농과 비건성분으로만 구성됐다. 유럽 비건인증 획득 제품으로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스킨시그널은 신제품 론칭 기념으로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특가에 선보인다. 제품 용량은 250ml이며, 향은 무향과 네롤리향 등 두 가지가 있다.
스킨시그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선보이며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고 있다. 예상하지 못했던 점은 육아맘들의 열광적인 반응”이라며 “간편하게 뿌려주고 문질러서 흡수시키지 않아도 보습케어가 되어 편하다는 후기를 보고 제형 개발을 위해 노력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스킨시그널 전 제품은 올인원 타입이기 때문에, 바디피부는 물론 얼굴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얼굴에 사용할 때는 공병에 덜어 사용하거나, 손바닥에 덜어서 바른다면 보송하고 촉촉한 보습케어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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