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이영균)는 지난 9일 육아용품 브랜드 베이비 브레짜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영유아 가정을 위한 후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베이비 브레짜 본사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서는 베이비 브레짜 임직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영유아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의료비와 보육비를 이영균 본부장에게 전달했다. 해당 후원금은 고양시 내 영유아를 양육하고 있는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베이비 브레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이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베이비 브레짜는 영유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영균 본부장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러한 마음들이 모이면 상황을 타개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베이비 브레짜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베이비 브레짜는 검증된 퀄리티와 편의성 높은 유아용 가전제품들을 선보이며,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서 육아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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