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이제는 매트리스도 구독하자!”
바디프랜드 “이제는 매트리스도 구독하자!”
  • 김은교 기자
  • 승인 2020.09.0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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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클라우드 ‘1+1토퍼 매트리스 구독 서비스’ 개시
매트리스 또는 프레임 렌탈 시 천연 라텍스 토퍼 제공
'라클라우드 토퍼' 이미지. (자료제공=바디프랜드)
'라클라우드 토퍼' 이미지. (자료제공=바디프랜드)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바디프랜드가 ‘매트리스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는 이태리산 천연라텍스 침대 ‘라클라우드(La Cloud)’가 1+1 토퍼 매트리스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라클라우드 토퍼 구독 서비스’는 라클라우드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또는 프레임을 렌탈할 경우, 월 렌탈료 9900원을 추가하면 천연라텍스 토퍼 2장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계약 후 매트리스와 프레임 최초 배송 시 제공되는 토퍼와 함께 36개월이 지나면 토퍼를 추가로 받게된다.

약 8.5cm의 도톰한 두께인 본 제품은 바닥에 프레임 없이 두고 사용하거나 일반 매트리스 위에 얹어 두기만 해도 부드럽고 푹신한 라텍스 침대의 느낌을 구현할 수 있는 제품이다. 구독 서비스 신청 시, 토퍼 밀림 방지를 위한 고급 일체형 커버도 함께 받을 수 있다.

한편 라클라우드 천연 라텍스 토퍼는 가장 우수한 라텍스 매트리스 생산국인 이탈리아 현지에서 생산·봉제·포장 등 제품의 모든 공정을 거쳤다.

화학 성분은 최대한 배제하고, 최상급 고무나무에서 채취한 라텍스 유액으로 높은 향균성과 탄성을 자랑한다.

또 4채널 에어홀 형태로 구성해 통기성이 우수하며, 수백 개의 핀홀이 매트리스 구석까지 통풍하는 동시에 체압을 분포시키는 3단계 에어웨이 시스템을 통해 쾌적한 잠자리를 선사한다.

토퍼 밀도 역시 한국인의 평균 체형에 가장 적합한 60kg/m³로 구성해 푹신함을 극대화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본 서비스는 고품질 매트리스 소재로 각광받는 라텍스 토퍼를 높은 일시불 비용으로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여러 용도로 활용성이 높은 라텍스 토퍼를 36개월 단위로 배송해주기 때문에 수면 환경을 쾌적하게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클라우드 관계자는 “탁월한 품질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라클라우드 매트리스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 월 9900원의 부담없는 가격으로 실용성 높은 토퍼를 구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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