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핑거, ‘99.9% 살균소독’ 유아용품 소독티슈 출시
그린핑거, ‘99.9% 살균소독’ 유아용품 소독티슈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0.09.0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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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의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그린핑거에서 유아용품의 유해세균을 간편하게 소독할 수 있는 ‘그린핑거 유아용품 소독티슈’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식물유래 에탄올과 구연산 성분을 함유해 99.9%의 살균소독 효과로 장난감, 유아교구, 놀이매트 등 아이의 주변 환경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용도로 개발됐다.

또한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살균력 시험을 통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에 대한 우수한 살균력이 입증됐으며, 식품첨가물 등급의 성분을 사용했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이전에 출시한 그린핑거 손소독 물티슈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데다 해당 제품을 육아용품 소독용으로도 사용하시는 경우도 많아 대물용으로 더 적합한 전용제품을 개발하게 되었다”며 “이번 신제품이 소비자들의 개인 방역과 위생관리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제품은 현재 유한킴벌리 자사몰 맘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쿠팡, 카카오톡 등에서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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