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제36대 서울시장 취임식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제36대 서울시장 취임식
  • 백지선
  • 승인 2014.07.0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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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새청사 앞에서 윤성림씨와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초등생 15명이 취임식에 쓰인 애국가 제창과 반주를 재능기부했다.

 


1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새청사 앞에서 제36대 서울시장 취임식이 열렸다. 취임식 애국가 제창은 윤성림씨, 반주는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소속 초등학생 15명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제36대 서울시장 취임식을 비용제로취임식으로 진행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취임사에서 "이제 서울은 다뜻하고 안전하고 희망과 꿈이 있는 사람제일의 도시, '사람특별시'로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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