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스토리-크라잉베베-베이비타임즈, 임신육아교실 협력 위한 MOU 체결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저출산 극복과 아이 키우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맘스스토리, 크라잉베베, 베이비타임즈가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세 회사는 27일 대구에 위치한 크라잉베베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온라인 산모교실로 각광받고 있는 유튜브 채널 ‘맘스스토리TV’와 육아커뮤니티 ‘크라잉베베 앱’, 여성종합경제신문 베이비타임즈의 프리미엄 임신육아교실 ‘K클래스’를 활용키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회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임신육아교실이 이루어지기 힘든 상황에서 임산부와 육아맘들을 응원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문화공연과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또한 저출산과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는 임신·출산용품 및 영유아 관련 기업체들을 지원하고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제공하고자 한다.
맘스스토리 정광희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좋은 정보들을 서로 공유하여 더 좋은 환경에서 임산부, 육아맘들과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크라잉베베 정재효 이사는 “이 자리를 통해 앞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세 회사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베이비타임즈 이금재 미디어총괄사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엄마들과 가장 많이 소통하는 세 회사가 더욱더 좋은 환경에서 다양한 정보들을 공유하고, 영유아 기업이 함께 살아나는 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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