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치니 좋아요”…신바람 난 어린이
“비 그치니 좋아요”…신바람 난 어린이
  • 김복만 기자
  • 승인 2020.08.1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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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역 13일에 이어 14일에도 폭염 특보
긴 장마 뒤 모처럼 맑은 날씨를 보인 13일 영등포구 한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놀고 있다.
긴 장마 뒤 모처럼 맑은 날씨를 보인 13일 영등포구 한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놀고 있다.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긴 장마 이후 일부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13일 오후 서울 문래동 한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중부지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장맛비는 이날 새벽부터 경기북부·강원영서북부에 내리기 시작해 서울과 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 충청북부, 강원영동까지 차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긴 장마 뒤 모처럼 맑은 날씨를 보인 13일 영등포구 한 놀이터에 야외 학습 나온 어린이들.
긴 장마 뒤 모처럼 맑은 날씨를 보인 13일 영등포구 한 놀이터에 야외 학습 나온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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