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박성 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1일(화), 자은도 1004뮤지엄파크에서 신안군청소년참여위원회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 관내 청소년으로 구성된 11명의 청소년참여위원들이 직접 자신들의 정책에 필요한 대중교통, 교육, 복지 등을 거침없이 토론했으며, 신안군 청소년문화의집 신축에 따른 의견을 듣고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청소년참여위원들은 토론을 마치고 1004뮤지엄파크 조개박물관과 수석미술관에서 신안 1004섬 수석미술관AR 어플을 통한 1004신령과 증강현실 체험 그리고 수석정원 등을 견학하며 “이번 정기회의는 지역주민으로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1004뮤지엄파크가 신안을 넘어 대한민국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들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위해 청소년들이 활발한 사회참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베이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