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20대 위한 언택트 기반 소통형 온라인 멘토링 ‘선배 박람회’ 시행
SKT, 20대 위한 언택트 기반 소통형 온라인 멘토링 ‘선배 박람회’ 시행
  • 지태섭 기자
  • 승인 2020.08.1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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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치열한 도전을 이어가는 20대를 응원하기 위해 5G 기술을 통해 20대와 소통하는 언택트 토크 콘서트 '선배 박람회'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선배 박람회’ 안내 포스터다. [사진=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이 치열한 도전을 이어가는 20대를 응원하기 위해 5G 기술을 통해 20대와 소통하는 언택트 토크 콘서트 '선배 박람회'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선배 박람회’ 안내 포스터다. [사진=SK텔레콤 제공]

[베이비타임즈=지태섭 기자] SK텔레콤은 20대 청춘을 대상으로 인생 선배와 삶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소통 중심 토크 콘서트 ‘선배 박람회’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생에 대한 고민을 나누기 어려운 20대 청춘들에게 인생 선배들이 5G 기술을 이용해 언택트 고민 상담을 제공한다.

SK텔레콤 송광현 PR2실장은 “'선배 박람회'는 인생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20대 청춘들의 고민을 인생 선배와 함께 나누면서 청춘의 오늘과 내일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이 치열한 도전을 이어가는 20대를 응원하기 위해 5G 기술을 통해 20대와 소통하는 언택트 토크 콘서트 '선배 박람회'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선배 박람회’ 7명의 인생 선배 사진 [사진=SK텔레콤 제공]

이어 송 실장은 "이번 '선배 박람회'에는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작가 백세희, 가수 출신 드라마 프로듀서 이재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중인 7명의 인생 선배가 20대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다. 

‘선배 박람회’는 선배 1명과 20대 청춘 10명이 SK텔레콤의 초고화질 그룹 영상 통화 서비스 '미더스(MeetUs)'를 이용해 청춘이 겪고 있는 다양한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송 실장은 “치열한 도전을 이어가는 20대 청춘의 목소리를 듣고 인생 선배의 입장에서 공감과 응원을 보내기 위해 ‘선배 박람회’를 준비했다”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젊은 청춘 고객의 오늘과 내일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선배 박람회’에 참여를 원하는 20대 청년은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SK텔레콤 공식 블로그 '인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진정성 있는 대화를 위해 행사에 참여하는 선배가 신청자의 사연을 직접 읽고 참가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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