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 앞두고 콘테스트
반도건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 앞두고 콘테스트
  • 김완묵 기자
  • 승인 2020.08.13 10:3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이비타임즈=김완묵 기자] 반도건설은 연내 공급을 앞두고 있는 경기도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홍보 모델을 선발하는 ‘I♥양평 지역ㆍ일반인 모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이번 일반인 모델 콘테스트는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에 앞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지역 마케팅의 일환으로 실시한다"며 "반도건설의 홍보모델이 돼 보는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I♥양평 지역ㆍ일반인 모델 콘테스트’는 양평 및 서울∙경기 거주 성인(만 30세 이상)이면 누구나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부부 또는 자녀 동반출연 가능자는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13일부터 28일까지며 발표는 9월 1일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본인 사진 및 정보를 정상 등록한 응모자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최종 선발된 4명(팀)은 ‘양평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홍보대사 및 광고모델의 주인공이 돼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선정자에게는 전문 스튜디오에서 모델 사진 촬영 및 소장용 앨범이 증정되며, 견본주택 개관식 당일 VIP 초대 및 대명리조트 숙박권(1박, 4인기준)과 소정의 모델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반도건설 김정호 부장은 “전국적으로 많은 아파트를 공급해 왔지만 양평에서는 반도유보라 브랜드가 처음”이라며 “지역민 모델을 통한 양평 수요자분들의 다양한 니즈를 수렴해 상품에 반영하고자 이번 I♥양평 일반인 모델 콘테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양평군 다문지구 공동 1블럭에 지하 2층~지상 23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40가구 규모로 짓는 프로젝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