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지태섭 기자] 쉽고 재미있는 정책 소개로 인기를 끌고 있는 볼수록 공감 유튜브 채널이 국내 인기 드로잉 작가 ‘하마탱’과 협업해 ‘공감 카툰’ 콘텐츠를 선보였다.
‘볼수록 공감’채널의 컨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있는 ㈜위드컬처 이경선 대표는 “이번 ‘볼수록 공감’채널에서 선보인 ‘공감 카툰’은 최근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된 해수욕장 예약제 및 혼잡도 신호등 서비스를 소개했다" 전했다.
이 대표는 이어 "혼잡도 신호등 서비스는 피서객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10개 바다의 밀집도를 매일 30분 간격으로 계산해 알려주는 서비스로 녹색불의 경우 적정 인원 대비 100%이하로 비교적 한산하여 방문이 가능한 곳이며 노란불은 방문주의, 빨간불은 거리두기가 불가능한 밀집도로 방문 자제를 권고하는 내용으로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정보를 재미있는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혼잡도 신호등 서비스와 해수욕장 예약제는 바다여행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임현주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임아나의 공감차트 8화에서도 자세한 내용을 알아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국민들이 안전하게 휴가를 보내고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성 콘텐츠를 구성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하마탱 작가는 제4회 SICAF 국제디지털만화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로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웹툰을 발표하며 많은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정부부처와 콜라보해 각종 정보와 정책을 짧은 만화로 전달해 정책툰 분야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