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아기띠, 슬링아기띠 최초 ‘레드닷 어워드’ 수상
코니아기띠, 슬링아기띠 최초 ‘레드닷 어워드’ 수상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0.08.10 15:4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글로벌 육아용품 전문기업 코니바이에린이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 3대 디자인 대회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3개 부문에서 디자인의 우수성, 창의성, 기능성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코니바이에린에 따르면 코니아기띠는 간결한 디자인이지만 실용성, 편의성을 만족시키는 우수한 품질과 아기띠를 착용한 양육자의 자신감을 높여주는 브랜드 철학 커뮤니케이션을 높게 평가 받아, 슬링아기띠 제품 가운데 세계 최초로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했다.

160~200g의 초경량 코니아기띠는 직접 개발한 원단을 사용하고, 일반 실보다 강도가 1.5배 강한 프리미엄 코아사로 봉제했다. 무엇보다 개발 과정을 홈페이지에 기록하고,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의견을 제품개발에 반영해 품질을 업그레이드해 왔다.

임이랑 코니바이에린 대표는 “저의 출산, 육아 경험을 바탕으로 아기띠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고려해 양육자가 제품을 착용했을 때 편안하면서도 스타일까지 만족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육아엄마, 아빠들의 공감을 받을 수 있는 제품으로 고객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코니바이에린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인기 아기띠 제품을 할인 판매하고, 사이즈 선택에 어려움이 있는 고객들을 위해 무료 교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