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코로나19와 장마가 엎친데 덮친 2020년 상반기. 그에 따른 트렌드는 계속해서 여전히 ‘집콕’이다.
그렇다면 홈쿡·홈술과 더불어 귀여운 반려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이른바 ‘홈캉스족’들을 위한 신규 상품에는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
◇ 대상 청정원…“맛집 파스타를 내 손으로”
앞으로는 유명 맛집의 파스타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대상 청정원이 파스타 전문점의 인기 메뉴를 구현한 ‘크림 파스타소스’ 2종을 새롭게 선보인 것.
첫 번째 메뉴는 ‘명란 크림 파스타 소스’. 짭조름하면서 고소한 명란과 부드러운 국내산 생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으로,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명란 특유의 식감이 특징이다.
두 번째 메뉴는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 소스’. 국내산 생크림에 덴마크산 체다치즈와 향긋한 양송이를 더한 소스다.
에그 페투치니 파스타면을 넣어 조리하면 더욱 부드러운 풍미의 파스타가 완성되며, 삶은 스파게티 면을 활용하면 전문점 못지 않은 근사한 파스타를 맛볼 수 있다.
◇ SPC 파스쿠찌…12종류 케이크로 달콤한 인생!
SPC 그룹이 운영하는 파스쿠찌가 디저트 메뉴 강화를 위해 케이크 12종을 출시했다.
이번 케이크는 ‘Always Stay Sweet!(달콤한 인생)’를 콘셉트로 가나슈·딸기·홍차·치즈 등 고객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는 원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초코 딸기케익 ▲얼그레이 케익 ▲더블 치즈케익 ▲초코 바나나케익 ▲흑임자 인절미 케익 등을 각각 홀케이크 또는 쇼트케이크로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롤케이크인 ▲롤링 스트로베리 ▲롤링 청포도 등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 하이트진로…와인의 진주 ‘캠브리아’ 출시
하이트진로가 미국 캘리포니아의 떠오르는 와인 산지, 산타바바라의 와인 ‘캠브리아(Cambria)’를 판매한다.
캠브리아는 지난 1986년 바바라 뱅키(Barbara Banke)가 설립한 와이너리다.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신선한 기후인 캠브리아는 지역 내 대표 와인산지인 나파밸리를 뛰어넘는 프리미엄 ‘피노누아’와 ‘샤르도네’를 생산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하이트진로가 이번에 수입하는 와인은 캠브리아 와이너리의 대표와인인 ‘캐서린 빈야드 샤르도네(Katherine’s Vineyard Chardonnay)’와 ‘줄리아 빈야드 피노누아(Julia’s Vineyard Pinot Noir)’다.
캠브리아는 이달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현대백화점(목동점, 판교점, 천호점)·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내 와인숍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 동원F&B…우리집 강아지 위한 100% 수제 간식
동원F&B의 펫푸드 전문 브랜드 뉴트리플랜이 반려견용 100% 수제 간식 ‘뉴트리플랜 고메트릿’ 3종을 출시했다.
뉴트리플랜 고메트릿은 국내 최대 수산기업 동원산업이 엄선한 횟감용 참치 및 연어를 넣어 만든 프리미엄 펫푸드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참치와 연어껍질이 들어있어 피부와 피모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 ▲닭가슴살&연어껍질말이 ▲소떡심&연어껍질말이 ▲돼지귀&참치말이 총 3종으로 구성했다.
각 제품 모두 동원F&B가 운영하는 펫 전문몰 ‘츄츄닷컴’을 비롯, 전국 할인점과 펫 전문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