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식이요법 전문 연구 기업 닥터키친이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집밥 생활에 도움을 주는 ‘야채솥밥 3종’을 출시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가정간편식 시장 규모는 2019년 기준 4조원 규모로 급격히 성장했으며, 2022년에는 약 5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닥터키친이 출시한 ‘한 끼 식이섬유가 한 그릇에 담긴, 야채솥밥 3종’은 전자레인지에 약 4분간 데우면 완성되는 간편식이다. 조리법이 간단해 바쁜 아침이나 지친 저녁에도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완성할 수 있다.
닥터키친에 따르면 야채솥밥은 한 그릇으로 하루 한 끼 식이섬유(9g)를 섭취할 수 있다. 여기에 단백질은 더하고, 나트륨은 줄여 맛있는 저염 식사를 완성시켜 준다.
곤드레, 취, 깻잎의 세 가지 나물과 서리태, 단호박의 달큰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단호박삼색나물’, 슈퍼곡물 퀴노아와 부드러운 닭가슴살, 입맛 돋우는 마늘칩과 다양한 야채가 들어있는 ‘퀴노아갈릭닭가슴살’, 향긋한 곤드레에 피망, 양파, 무말랭이 등이 더해져 씹는 맛이 있는 ‘곤드레오색야채’ 3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다.
야채솥밥은 다양한 레시피로 응용이 가능하다. 야채솥밥을 데워 그 위에 달걀프라이, 낫또, 연두부 등을 토핑하면 훌륭한 덮밥이 되고 리조또나 오므라이스, 유부초밥으로 활용하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메뉴로 활용할 수 있다.
야채솥밥 응용 레시피는 닥터키친 공식 유튜브 채널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해당 제품은 닥터키친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