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율목도서관(관장 배창섭)이 12월4일부터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의 유대감 증진 및 자녀교육 방법 함양을 위한 연령별 학부모 특강 ‘나도 처음이란다’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6~11개월 영아 및 12~24개월 유아와 어머니를 대상으로 베이비마사지 및 오감 자극 활동을 하는 ‘엄마랑 아가랑 부비부비’를 비롯, 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연령대별 영어 교육 코칭이야기’, 모든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자녀의 기질을 알면 자녀의 미래가 보인다’ 등 강좌별 4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12월2일까지 율목도서관으로 방문접수 및 전화접수로 할 수 있다. ‘엄마랑 아가랑 부비부비’ 6~11개월/12~24개월 각 10팀, ‘연령대별 영어 교육 코칭 이야기(초·중학생 학부모)’ 60명, ‘자녀의 기질을 알면 자녀의 미래가 보인다(모든 학부모)’ 60명을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새내기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연령대에 따른 부모로서의 역할을 인식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율목도서관 홈페이지(www.ymlib.or.kr) 또는 전화 문의(032-770-3808, 381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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