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최주연 기자] ㈜잇더컴퍼니(대표 김봉근)의 육아 먹거리 브랜드 맘마레시피가 성남 위례에 위치한 키즈카페 ‘위키즈52’와 스타트업 상생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키즈카페 위키즈52는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공간에서 오감을 통해 느끼고 학습할 수 있는 200평 규모의 초대형 키즈카페로, ‘아이들이 성장하고 배우고 자라는 즐거운 놀이터’를 지향한다. 오픈 직후부터 육아 가정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놀이 공간이라는 평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실외 활동이 어려워 키즈카페를 찾는 육아 가정에게 다양한 경험과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육아 관련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적극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키즈52는 유∙아동 관련 스타트업 제품 및 서비스 체험 공간을, 맘마레시피는 스타트업 입장에서 고객 접점부터 제품, 서비스에 대한 홍보까지 스타트업 기업에게 필요한 부분을 함께 고민하는 등 육아 관련 스타트업 기업에게 ‘위키즈52’와의 접점 지원을 각각 제공할 예정이다.
잇더컴퍼니 김봉근 대표는 “요즘 키즈카페는 아이들의 신체 활동뿐만 아니라 유아 동반 가족에게 종합적인 경험을 주는 공간으로 확장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이들을 위한 클래스와 엄마 아빠들을 위한 먹거리 등 체험 상품과 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함으로써 육아 가정을 위한 공간을 넘어 육아 스타트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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