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사)출산육아교육협회(이사장 양진)는 경북지부 설립 협약을 승인하고 지부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출산육아교육협회는 육아큐레이터 양성, 라떼파파 캠페인, 엄마마켓연구소,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연계 사업 등을 펼치고 있는 공익법인이다.
이날 협약 및 출범 행사에는 양진 이사장과 박정언 경북지부장을 비롯하여 김영복, 박진, 박종호, 이명한, 조미경 등 본부 임원들과 경북지부의 정다은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경북지부의 운영책임을 맡은 박정언 지부장은 “협회의 설립취지에 한 치의 어긋남도 없이 경북지부를 훌륭히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진 이사장은 “경북지부는 협회의 첫 지부인 만큼 빠른 활성화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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